5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워크샵은 파주적성일반산업단지에 준공된

옴니팩 제 2공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옴니팩 모든 임직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분임토의와 감악산등산 및 체육활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파주적성단지 도착!

서울 본사 직원들 중 대부분은 공장이 완공된 후 첫 방문이기도 하였습니다.

생산동은 넓고 쾌적했으며, 기숙사동은 샤워시설, 냉난방, 휴게시설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대표님의 세심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모두 감탄하며 구경을 한 뒤에 분임 토의로 들어갔습니다.

대표님께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이번 워크샵이 약간의 재충전과 함께 모두 힘차게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토의 및 발표 준비는 제 2의 도약을 위한 옴니팩의 발전방향과

그 안에서 요구되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조별발표와 함께 각자 간단한 소회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즐거운 만찬 시작!!

직원들을 위해 대표님께서 120근 짜리 돼지를......수육과 바베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주에서 특별주문한 육질이 좋은 돼지, 사장님 지인분께서 아주 맛있게 준비를해주셨어요~

모두들 폭풍흡입!

마당에 자리를 펴고 서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챙겨먹고 등산일정 감악산으로 향했습니다.

등산을 위해 감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산의 바위빛깔이 감색을띤다하여 이름붙여졌다는 감악산,

감악산은 경기 5악중 하나이며 최근 개통한 출렁다리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당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셨더라구요.

출렁다리에서 단체기념샷

감악산 출렁다리 너머에 범륜사라고 사찰이 보였는데요

그가운데 자리잡고있는 관음상이라고 동양최고의 백옥석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관음상을 마주하여 십이지신 석상이 있어서 각자 자신의 띠옆에서 포토타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오는길에는 족구장에들려 영업부 생산부 별로 족구시합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네요. 간발의 차로 점수가 엎치락 뒤치락~

모두들 많이 웃고 즐거운 족구시합이였습니다.

돌아와서 숙소를 정리하고 각자 집으로 갈 채비를 하면서 1박 2일의 워크샵일정은 이렇게 마쳤습니다.

힐링 제대로 하고 돌아온 이번워크샵!

덕분에 모두들 다시 힘내서 일할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서울로 돌아가서 또다시 힘내서 달릴준비를 해야겠네요.